◐ 14. 오종법신(五種法身) ◑ 禪 林 寶 典 ~ 58 ◑ 제2권 돈오입도요문론(頓悟入道要門論) ◐ ◐ 14. 오종법신(五種法身) ◑ [방광경(方廣經)]에 이르기를 '다섯가지 법신은, 첫째는 실상 법신이요, 째는 공덕법신이요, 셋째는 법성법신이요, 네째는 응화법신이요, 다섯째는 허공법신이다'고 하였는데, 자기의 몸에는 어떤.. 禪 林 寶 典 2017.04.02
◐ 13. 상주(常住) ◑ 禪 林 寶 典 ~ 57 ◑ 제2권 돈오입도요문론(頓悟入道要門論) ◐ ◐ 13. 상주(常住) ◑ "앉아서만 쓸 수 있는 것입니까, 다닐 때도 또한 쓸 수 있는 것입니까?" "지금 공(功)을 쓴다고 말함은 단지 앉아 있는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가거나 머물거나 앉거나 눕거나 하는 짓는 바 움직이는 모든.. 禪 林 寶 典 2017.04.02
◐ 12. 무생심(無生心) ◑ 禪 林 寶 典 ~ 56 ◑ 제2권 돈오입도요문론(頓悟入道要門論) ◐ ◐ 12. 무생심(無生心) ◑ "만약 마음이 청정함에 머물 때에는 청정함에 집착하는 것이 아닙니까?" "청정함에 머뭄을 얻었을 때에 청정함에 머물러 있다는 생각을 짓지 않는 것이 청정함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니라." "마음이 공.. 禪 林 寶 典 2017.04.02
◐ 11. 삼학(三學)을 함께 쓰다 ◑ 禪 林 寶 典 ~ 55 ◑ 제2권 돈오입도요문론(頓悟入道要門論) ◐ ◐ 11. 삼학(三學)을 함께 쓰다 ◑ "삼학을 함께 쓴다 하니 어떤 것이 삼학이며 어떤 것이 함께 쓰는 것입니까?" "삼학이란 계.정.혜니라." "어떤 것을 계.정.혜라 합니까?" "청정하여 물들지 아니함이 계요, 마음이 움직이지 아니.. 禪 林 寶 典 2017.04.02
◐ 10. 돈오(頓悟)는 단바라밀(檀波蘿蜜)로 부터 ◑ 禪 林 寶 典 ~ 54 ◑ 제2권 돈오입도요문론(頓悟入道要門論) ◐ ◐ 10. 돈오(頓悟)는 단바라밀(檀波蘿蜜)로 부터 ◑ "이 돈오의 문은 어디로부터 들어갑니까?" "단바라밀(檀波羅蜜)로부터 들어가느니라." "부처님께서는 육바라밀이 보살의 행(行)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무슨 까닭으로 단바라밀 .. 禪 林 寶 典 2017.04.02
◐ 9. 돈오문(頓悟門)의 종지(宗旨)와 체용(體用) ◑ 禪 林 寶 典 ~ 53 ◑ 제2권 돈오입도요문론(頓悟入道要門論) ◐ ◐ 9. 돈오문(頓悟門)의 종지(宗旨)와 체용(體用) ◑ 1. 종지와 체용 "이 돈오문은 무엇으로써 종취(宗趣)를 삼고 무엇으로써 참뜻(旨)을 삼고 무엇으로써 본체로 삼으며 무엇으로써 작용(用)으로 삼는 것 입니까?" "무념을 종취.. 禪 林 寶 典 2017.04.02
◐ 8. 무소견(無所見) ◑ 禪 林 寶 典 ~ 52 ◑ 제2권 돈오입도요문론(頓悟入道要門論) ◐ ◐ 8. 무소견(無所見) ◑ "어떤 것이 보는 바가 없는 것입니까?" "만약 남자나 여자 및 일체 색상을 보되 그 가운데에 사랑함과 미워함[애증(愛憎)]을 일으키지 아니하여 보지 못함과 더불어 같은 것이 곧 보는 바가 없는 것이니.. 禪 林 寶 典 2017.04.02
◐ 7. 불견유무[不見有無]가 진해탈[眞解脫] ◑ 禪 林 寶 典 ~ 51 ◑ 제2권 돈오입도요문론(頓悟入道要門論) ◐ ◐ 7. 불견유무[不見有無]가 진해탈[眞解脫] ◑ "경에서 이르기를 '있음(有)과 없음(無)을 보지 않는 것이 참다운 해탈이다'고 하시니 어떤 것이 있음과 없음을 보지 않는 것 입니까? "깨끗한 마음을 증득하였을 때를 곧 '있음'이.. 禪 林 寶 典 2017.04.02
◐ 6. 열반경(涅槃經)의 이구(二句) ◑ 禪 林 寶 典 ~ 50 ◑ 제2권 돈오입도요문론(頓悟入道要門論) ◐ ◐ 6. 열반경(涅槃經)의 이구(二句) ◑ [열반경] 금강신품(金剛身品)에 이르기를 '볼 수 없되 분명하고 밝게 볼 수 있어 아는 것도 없고 알지 못하는 것도 없다' 하니 무슨 뜻 입니까? '볼수 없다'는 것은 자성의 본체가 모양이 없.. 禪 林 寶 典 2017.04.02
◐ 5. 자성견(自性見) ◑ 禪 林 寶 典 ~ 49 ◑ 제2권 돈오입도요문론(頓悟入道要門論) ◐ ◐ 5. 자성견(自性見) ◑ "몸과 마음은 무엇으로써 보는 것입니까, 눈으로 봅니까, 귀로 봅니까, 몸과 마음 등으로 봅니까?" "보는 것은 여러 가지로 보는 것이 없느니라." "이미 여러 가지로 보는 것이 없을진댄 다시 어떻게 보.. 禪 林 寶 典 2017.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