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와 아들 (우범선, 그리고 우장춘) ♤ The Korean history ~ 115 ♤ 아버지와 아들 (우범선, 그리고 우장춘) ♤ 아버지와 아들 歷史를 논하다 / 人文이야기 역사를 옳게 읽으면 옷깃을 여미게 되고, 역사를 바로 알게 되면 두려움이 생긴다. 또 역사를 바로 살피는 첩경은 '흐름'으로 읽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역사를 단편적으로.. 한국역사관 2017.09.17
♤ 한국 조상들이 개발한 막걸리의 오덕(五德) ♤ The Korean history ~ 114 ♤ 한국 조상들이 개발한 막걸리의 오덕(五德) ♤ 막걸리의 오덕(五德)과 삼반(三反)을 아십니까? 엊그제 퀴즈프로 '1대 100'에 이 문제가 출제됐지만 객관식이라 답을 어림짐작으로 알 뿐 정확한 것을 알지 못해 뒤적여 보았다. 출처는 정확히 안 나와 있어 우리는 모르.. 한국역사관 2017.09.15
♤ 1867년 독일에서 발행된 우리들 모습의 엽서와 그림들 ♤ The Korean history ~ 113 ♤ 1867년 독일에서 발행된 우리들 모습의 엽서와 그림들 ♤ ▲ 서울풍경과 조선군 엽서 ▲ 비인 현감과 이승열 ▲ 제물포 풍경과 양반 ▲ 점보는 장면 ▲ 수확장면 ▲ 조선관리와 수행원 ▲ 엽서로 발행된 추산이란곳의 풍경 ▲ 소청도 주민들 ▲ 황제의 시종들 ▲ 배재.. 한국역사관 2017.07.03
♤ 북한 3 일이면 초토화 된다 ♤ The Korean history ~ 112 ♤ 북한 3 일이면 초토화 된다 ♤ 대전 승부수는 공군, 핵? 생화확? 특수전 공포 없애야 한국 사회에는 북한 도발에 대처하는 두 가지 흐름이 있다. 하나는“단호하게 하다가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어쩌나”라는 위축적인 것이다. 다른 하나는“북한은 전쟁을 일으킬 .. 한국역사관 2017.06.19
♤ 눈물겹고 고달팠던 지난 우리들의 시절 ♤ The Korean history ~ 111 ♤ 눈물겹고 고달팠던 지난 우리들의 시절 ♤ ▲ 껌을 팔고있는 어린소년 ▲ 신문팔이 어린소년 ▲ 뒤에 있는분은 징을 치고다니며 굴뚝 청소하시는 분 ▲ 서울의 금호동, 옥수동 봉천동 등 산동네 판자촌 ▲ 중학교에 입학하고 있는 학생들 ▲ 헌 만화책을 팔기도 하.. 한국역사관 2017.06.16
♤ 그때 그 시절의...두고 온 고향풍경 ♤ The Korean history ~ 110 ♤ 그때 그 시절의...두고 온 고향풍경 ♤ 고향은 늘 그립기만 합니다. 특히 가을에 고향은 더욱 간절 해집니다. 이제는 잊혀져가고 변해만 가는 고향이지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고향이 자리 잡고 있지요. 다시 시절로 돌아갈 수 없기에 고향은 추억과 함께.. 한국역사관 2017.06.14
♤ 사라진 서울의 옛 추억의 모습들 ♤ The Korean history ~ 109 ♤ 사라진 서울의 옛 추억의 모습들 ♤ '서울 행촌동 1972' '집이 좁아 손님을 변변히 초대할 길이 없을 때 평상 하나 놓으면 그걸로 온 골목이 내 집 마당이고 거실이 되었다. 골목은 좁은 집을 열고,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마술의 공간이었다. '서울 중림동 1984' '강아지.. 한국역사관 2017.06.13
♤ 불과 50여년 전의 우리들의 자화상 ♤ The Korean history ~ 108 ♤ 불과 50여년 전의 우리들의 자화상 ♤ 빈곤이 어떤 것인가? ♠ 풍요로움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신 옛날 어린이들 ♠ 누더기 옷에 헐벗고 굶주림에 살았어도 따스한 온정이 흐르던 시절 이었습니다. 추운겨울 냉기가 감도는 방에서 나와 따듯한 햇볕에서 늘 언몸을 녹.. 한국역사관 2017.06.10
♤ 서울에 히틀러가 보낸 나무 잘 자라고 있다 ♤ The Korean history ~ 107 ♤ 서울에 히틀러가 보낸 나무 잘 자라고 있다 ♤ ○ 936년 베를린 올림픽 때 손기정선수 금메달 따며 받아 ○ 신림동 1000살 굴참나무는 강감찬장군 지팡이서 탄생 독일 총독 히틀러가 하사(?)한 나무가 한국에서 지금까지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 어떤 사연일까. 현재 서.. 한국역사관 2017.06.06
♤ 힘들었던 시절 우리들의 어머니는 쇠(鐵) 보다도 강했다 ♤ The Korean history ~ 106 ♤ 힘들었던 시절 우리들의 어머니는 쇠(鐵) 보다도 강했다 ♤ 하루 장사 꺼리를 떼러 새벽기차를 타신 우리들의 어머니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라면 이 한몸쯤이야... 남자들도 힘든 무연탄 운반일 조차 마다하지 않으신 어머니 새벽부터 저녘 늦게까지 하루종일 힘든 .. 한국역사관 2017.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