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有感 ◈ (유감) 세사불감설(世事不堪說) 심비안가궁(心悲安可窮) 춘풍쌍체루(春風雙涕淚) 독와만산중(獨臥萬山中) 세상 일 차마 말은 못하지만 슬픔이 어찌 끝이 있으랴. 봄 바람에 두 줄기 눈물 흘리며 홀로 깊은 산속에 누워 있다네. ● 잠곡(潛谷) 김육(金堉) ● 1580(선조13) ~ 1658(효종9) | ||||||
'한국 ■ 고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題雲峯寺(제운봉사) ◈ (0) | 2017.07.25 |
---|---|
◈ 言悔(언회) ◈ (0) | 2017.07.20 |
◈ 看花吟(간화음) ◈ (0) | 2017.07.17 |
◈ 口箴(구잠) ◈ (0) | 2017.07.15 |
◈ 禮義朝鮮(예의조선) ◈ (0) | 2017.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