達磨觀心論

◑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 ◐

무루2 2017. 3. 29. 07:30


達 磨 觀 心 論 ~ 22




◑ 第二十三 齋戒(제이십삼 재계)

◑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 ◐




又持齋(우지재)의 齋者(재자)는 濟也(제야)니 所謂勤治身心(소위근치신심)하야 不令散亂(불령산난)이요 //또 재(齋 : 身·口·意의 3가지 행위를 삼가 몸을 깨끗이 하는 것)를 지닌다는 것에서 '재'라는 것은 이룬다는 것으로, 이를테면, 몸과 마음을 부지런히 다스려 어지럽지 않게 한다는 것이요,

 

持者(지자)는 護也(호야)니 所謂於諸戒行(소위어제계행)에 如法護持(여법호지)호대 必須禁六情而制三毒(필수금육정이제삼독)하며勤修覺察而淨其心(근수각찰이정기심)이니 //'지닌다'는 것은 보호한다는 것으로, 소위 모든 계행을 법과 같이 지키되 반드시 육정을 붙들어 매고 삼독을 눌러 깨닫고 살피는 행을 부지런히 닦아서 그 마음을 깨끗이 하여야 한다는 것이니라.

 

了如是義者(요여시의자)라사 可名爲齋(가명위재)니라 //이러한 뜻을 이해해야 '재'라고 부를 수 있느니라.




나무 석가모니불!

성불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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