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을 忍 字에 얽힌 이야기 ◈ 韓 國 古 典 諧 謔 ~ 49 ◈ 참을 忍 字에 얽힌 이야기 ◈ 참을 인 來者님! 부디 살펴가는 인생길 되십시오. 한국 ■ 고전 2017.08.21
◈ 後秋柳詩(후추류시) ◈ 韓 國 古 典 諧 謔 ~ 47 ◈ 後秋柳詩 ◈ (후추류시) 가을 버들 無風脫葉下?然(무풍탈엽하장연) 瘦影絲絲掛暮煙(수영사사괘모연) 折葦枯荷相伴住(절위고하상반주) 鴛鴦衣冷不成眠(원앙의랭불성면) ● 신위(申緯·1769~1845) ● 가을 버들 바람도 없이 떠난 잎이 '철렁!' 땅에 떨어지니 야윈 가.. 한국 ■ 고전 2017.08.17
◈ 怪石(괴석) ◈ 韓 國 古 典 諧 謔 ~ 46 ◈ 怪石 ◈ (괴석) 怪石(괴석) 窓間一蝨懸(창간일슬현) 目定車輪大(목정차륜대) 自我得此石(자아득차석) 不向花山坐(불향화산좌) ● 최립(崔 ·1539~1612) ● 괴석 이 한 마리를 창가에 매달아 놓고 뚫어지게 바라보면 수레바퀴처럼 커 보이네. 이 돌을 얻은 뒤로 나는 .. 한국 ■ 고전 2017.08.16
◈ 返家(반가) ◈ 韓 國 古 典 諧 謔 ~ 45 ◈ 返家 ◈ 반가 집에 돌아오다 秋歸人亦返(추귀인역반) 秋水?柴門(추수?요시문) 失學兒憎面(실학아증면) 濱飢妻?言(빈기처쇄언) 此曺終待恤(차조종대휼) 吾道固難飜(오도고난번) 更憶淵明子(갱억연명자) 能知運所存(능지운소존) ● 노긍(盧兢·1737~1790) ● 집에 돌.. 한국 ■ 고전 2017.08.14
◈ 題扇(제선) ◈ 韓 國 古 典 諧 謔 ~ 44 ◈ 題扇 ◈ 제선 幾回擊絶千年事(기회격절천년사) 也復橫遮十丈塵(야부횡차십장진) 知子生平藏玉貌(지자생평장옥모) 路中人少意中人(노중인소의중인) ● 최창대(崔昌大·1669∼1720) ● 부채 천년의 역사를 보면서 몇 번이나 내려쳐서 부쉈던가? 열 길로 솟구친 먼지.. 한국 ■ 고전 2017.08.11
◈ 雪月(설월) ◈ 韓 國 古 典 諧 謔 ~ 43 ◈ 雪月(설월) ◈ 눈과 달 大雪擁一村(대설옹일촌) 高堂北風寒(고당북풍한) 泉鳴石氷底(천명석빙저) 月高老杉端(월고노삼단) 獨夜不能寐(독야불능매) 攬衣開戶看(남의개호간) 靑山已破瓦(청산이파와) 忽作白玉巒(홀작백옥만) ● 김숭겸(1682~1700) ● 눈과 달 큰 눈이 .. 한국 ■ 고전 2017.08.07
◈ 投宿山寺(투숙산사) ◈ 韓 國 古 典 諧 謔 ~ 42 ◈ 投宿山寺(투숙산사) ◈ 산사에서 자다 投宿山寺(투숙산사) 少年常愛山家靜(소년상애산가정) 多在禪窓讀古經(다재선창독고경) 白髮偶然重到此(백발우연중도차) 佛前依舊一燈靑(불전의구일등청) ● 신광한(1484~1555) ● 산사에서 자다 소년 적엔 고즈넉한 산사를 .. 한국 ■ 고전 2017.08.04
◈ 兩手(양수) ◈ 韓 國 古 典 諧 謔 ~ 41 ◈ 兩手 ◈ 양수 天之生兩手 (천지생양수) 盖欲有所爲 (개욕유소위) 如何拱而坐 (여하공이좌) 只待雨粟時 (지대우속시) 하늘이 양손을 만들어 준 것은 뭐라도 하라는 뜻으로 한 건데 어쩌잔 말인가 팔짱만 끼고서 먹을 것 내려줄 하늘만 보다니 ● 이용휴(李用休) ● .. 한국 ■ 고전 2017.08.01
◈ 春事(춘사) ◈ 韓 國 古 典 諧 謔 ~ 40 ◈ 春事(춘사) ◈ 봄날에 춘사(春事) 苒苒花氣近(염염화기근) 纖纖逕草深(섬섬경초심) 風光歸弱柳(풍광귀약류) 野燒入空林(야소입공림) 幽夢僧來解(유몽승래해) 新詩鳥伴吟(신시조반음) 境偏無外事(경편무외사) 酒客動相尋(주객동상심) ● 이첨(李詹) ● 그럭저럭 .. 한국 ■ 고전 2017.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