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 좌선(坐禪) ◑ 禪 林 寶 典 ~ 18 ◑ 제 2 편 돈황본 단경 편역 ◐ ◐ 9. 좌선(坐禪) ◑ 선지식들아, 이 법문 중의 좌선은 원래 마음에 집착하지 않고 또한 깨끗함에도 집착하지 않느니라. 또한 움직이지 않음도 말하지 않나니, 만약 마음을 본다고 말한다면, 마음은 원래 허망한 것이며 허망함이 허깨비와 같.. 禪 林 寶 典 2017.04.02
◐ 8. 무념(無念) ◑ 禪 林 寶 典 ~ 17 ◑ 제 2 편 돈황본 단경 편역 ◐ ◐ 8. 무념(無念) ◑ 선지식들아, 법에는 단박 깨침과 점차로 깨침이 없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영리하고 우둔함이 있으니, 미혹하면 점차로 계합하고 깨친 이는 단박에 닦느니라. 자기의 본래 마음을 아는 것이 본래의 성품을 보는 것이다. .. 禪 林 寶 典 2017.04.02
◐ 7. 정혜(定慧) ◑ 禪 林 寶 典 ~ 16 ◑ 서언/제 2 편 돈황본 단경 편역 ◐ ◐ 7. 정혜(定慧) ◑ AAA 나무 석가모니불! 성불 하십시오 禪 林 寶 典 2017.04.02
◐ 6. 수법(受法) ◑ 禪 林 寶 典 ~ 15 ◑ 제 2 편 돈황본 단경 편역 ◐ ◐ 6. 수법(受法) ◑ 오조스님께서 밤중 삼경에 혜능을 조사당 안으로 불러 <금강경>을 설해 주셨다. 혜능이 한번 듣고 말끝에 깨쳐서 그날 밤으로 법을 전해 받으니 사람들은 아무도 알지 못하였다. 이내 오조스님은 단박 깨치는 법과 .. 禪 林 寶 典 2017.04.02
◐ 5. 정게(呈偈) ◑ 禪 林 寶 典 ~ 14 ◑ 제 2 편 돈황본 단경 편역 ◐ ◐ 5. 정게(呈偈) ◑ 한 동자가 방앗간 옆을 지나면서 이 게송을 외고 있었다. 혜능은 한번 듣고, 이 게송이 견성하지도 못하였고 큰 뜻을 알지도 못한 것임을 알았다.혜능이 동자에게 묻기를, "지금 외우는 것은 무슨 게송인가?"하였다. 동자.. 禪 林 寶 典 2017.04.02
◐ 4. 신수(神秀) ◑ 禪 林 寶 典 ~ 13 ◑ 제 2 편 돈황본 단경 편역 ◐ ◐ 4. 신수(神秀) ◑ 상좌인 신수는 생각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마음의 게송을 바치지 않는 것은 내가 교수사이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마음의 게송을 바치지 않으면 오조스님께서 나의 마음 속의 견해가 얕고 깊음을 어찌 아시리오. 내가 .. 禪 林 寶 典 2017.04.02
◐ 3. 명게(命偈) ◑ 禪 林 寶 典 ~ 12 ◑ 제 2 편 돈황본 단경 편역 ◐ ◐ 3. 명게(命偈) ◑ 오조 흥인대사께서 하루는 문인들을 다 불러오게 하셨다. 문인들이 다 모이자 말씀하였다. "내 저희들에게 말하나니, 세상 사람들의 나고 죽는 일이 크거늘 너희들 문인들은 종일토록 공양을 하며 다만 복밭만을 구할 뿐.. 禪 林 寶 典 2017.04.02
◐ 2. 심사(尋師) ◑ 禪 林 寶 典 ~ 11 ◑ 제 2 편 돈황본 단경 편역 ◐ ◐ 2. 심사(尋師) ◑ 혜능대사는 말씀하셨다. "선지식들아, 마음을 깨끗이 하여 마하반야바라밀법을 생각하라!" 대사께서는 말씀하시지 않고 스스로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고 한참 묵묵하신 다음 이윽고 말씀하셨다. 선지식들아, 조용히 들어.. 禪 林 寶 典 2017.04.02
◑ 제2편 돈황본 단경 편역 ◐ ◐ 1. 서언(序言) ◑ 禪 林 寶 典 ~ 10 ◑ (1) 서언/제 2 편 돈황본 단경 편역 ◐ ◐ 1. 서언(序言) ◑ 혜능대사가 대범사 강당의 높은 법좌에 올라 마하반야바라밀법을 설하고 무상계를 주시니, 그때 법좌 아래에는 스님, 비구니, 도교인, 속인등, 일만여 명이 있었다. 소주 자사 위거와 여러 관료 삼십여 명과 유가.. 禪 林 寶 典 2017.04.02
◑ 8. 불보리인(佛菩提因) ◐ 禪 林 寶 典 ~ 9 ◑ 8. 불보리인(佛菩提因) ◐ 만약 수행하여 부처님을 찾는다고 할진댄 어느 곳에서 참됨[眞]을 찾으려 하는지 알지 못하노라. 만약 몸 가운데 스스로 참됨이 있으면 참됨 있음이 곧 성불하는 씨앗[因]이로다. 若欲修行云覓佛 不知何處欲求眞 若能身中 自有眞 有眞 卽是成.. 禪 林 寶 典 2017.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