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언덕 ~ 148 ♣ 촌언(寸言) (6) ♣ 나무 석가모니불! 바람을 마주하여 먼지를 뿌리면 고스란히 자신에게 되돌아오듯 업(業)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자신의 허물을 감추고 남의 허물만 들추어낸다면 제 스스로 오물을 뒤집어쓰는 겪이다. ( 書 : 無 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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