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언덕

♣ 촌언(寸言) (5) ♣

무루2 2018. 8. 19. 19:43

깨달음의 언덕 ~ 146
             

  








♣ 촌언(寸言) (5)



나무 석가모니불!



때마다 옷을 사도 계절이 바뀌면

입을 옷이 마땅찮다.

그렇다.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이와 같다.



우치하면 부처도 중생이요

깨치면 중생도 부처라 했다.


이와 같이

많이 아는 것은 좋은 일이나

깨치지 못하면 혹(惑)에 불과하다.




(書 : 無 漏)


來者님! 부디 살펴가는 인생길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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