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禪 家 龜 鑑 ◐ 선가귀감 대저망기시불도(大抵忘機是佛道) : 무릇 무심한 것은 부처님의 도요 분별시마경(分別是魔境) : 분별하는 것은 마군의 경계이다 연(然) : 그러나 마경몽사(魔境夢事) : 마군의 경계도 꿈과 같은 일인데 하노변힐(何勞辨詰) : 어찌 더 이상 따질 것이 있으리요 어행수탁(魚行水濁) : 고기가 놀면 물이 흐려지고 조비모락(鳥飛毛落) : 새가 날면 깃털이 떨어지느니라 고운(古云) : 옛말에 벽극풍동(壁隙風動) : " 벽에 틈이 생기면 바람이 들어오고 심극마침(心隙魔侵) : 마음에 틈이 생기면 마(魔)가 들어온다 “고 하시니라 나무 석가모니불! |
'여시 ■ 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음의 감기 ◐ (0) | 2017.06.09 |
---|---|
◑ 부처란 마음 자리 하나 밝힌 사람 ◐ (0) | 2017.06.08 |
◑ 자각하고 정진하라 ◐ (0) | 2017.06.02 |
◑ 원허스님의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 (0) | 2017.06.01 |
◑ 참선 ◐ (0) | 2017.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