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가르침
부처님 가르침 ~ 48
◐ 사십이장경 ◑
많은 허물이 있으면서도
뉘우치지 않고 그대로 지나 버리면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 점점 깊고
넓게 되듯이 죄업이 무겁게 쌓인다.
그러나 허물이 있을 때 스스로
그릇된 줄 알고 악을 고쳐 선을 행하면
죄업이 저절로 없어질 것이니
환자가 회복되어 가는 것과 같다.
< 나무 석가모니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