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집과 빈마음 ♧ 좋은 글 향기 ~ 206 ♧ 빈집과 빈마음 ♧ 시골에 가면 빈집이 많습니다. 담이 무너지고 유리가 깨어지고 잡초가 무성합니다. 빈집에 들어서면 아무리 무더운 여름이라도 냉기가 느껴지고 청명한 가을이라도 눅눅합니다. 빈집에 들어설 때 이런 느낌이라면 내 마음도 비어있다면 이런 느낌.. 좋은글향기 201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