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봉겸추(痛棒鉗槌) ◐ 如 是 我 聞 ~ 230 ◑ 통봉겸추(痛棒鉗槌) ◐ ◑ 일붕 서경보 큰스님 ◐ 진로를 멀리 벗어나는 일이 보통이 아니니 긴박하게 뱃줄을 잡고 한 마당을 지으라. 한번 추위가 뼈 속까지 사무치지 아니하면 어찌 코를찌르는 매화의 향기를 얻으리오. 이것은 황벽선사의 송頌인데, 4구중 첫 2구는 .. 여시 ■ 아문 2017.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