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행무상

♣ 諸行無常 (二百三十七) ♣

무루2 2019. 5. 22. 22:10


제  행  무  상 ~ 二百三十七



♣ 諸行無常 (二百三十七)


(잠시도 한 모양으로 머무르지 아니함)





제행무상!



삶에 생사가

동시에 온다고 했던가.


한치 앞을 모르는 이승 길

무쇠목숨도 구사일생

결국은 돌아간다.


돌아가선 뭘 할까?

고승(高僧) 조차도 말씀이 없는데




(書 : 無 漏)


來者님 살펴가는 인생길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