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행무상

♣ 諸行無常 (百九十八) ♣

무루2 2018. 11. 23. 07:41



제  행  무  상 ~ 百九十八




♣ 諸行無常 (百九十八)


(잠시도 한 모양으로 머무르지 아니함)



제행무상!



하세월(何歲月)

생사의 칼날 아래 달려온

반백(半白)의 세월


반백(半百)의 세월이 언제 적이었던가

온 날 보다 갈 날이 가까운 지금


무엇이 두려워

양날의 칼날 아래에 떨고 서 있느냐.




(書 : 無 漏)


來者님 살펴가는 인생길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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