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행무상

♣ 諸行無常 (百九十六) ♣

무루2 2018. 11. 23. 07:38



제  행  무  상 ~ 百九十六




♣ 諸行無常 (百九十六)


(잠시도 한 모양으로 머무르지 아니함)



제행무상!



선가귀감 (禪家龜鑑)에 이르기를,

壁隙風動(벽극풍동)

心隙魔侵(심극마침)


“벽에 틈이 생기면 바람이 스며들고

마음에 틈이 생기면 마(魔)가 들어온다”


물샐 틈 없이 살아가기는 어렵겠지만

마음에 틈만은 부디 경계해야 합니다.




(書 : 無 漏)


來者님 살펴가는 인생길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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