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언덕 ~ 74 ♣ 무루생각(十三) ♣ 나무 석가모니불! 문을 열어라. 마음의 문을 열어라. 아니 누가 문을 닫았단 말인가. 思念(사념) 하라. 내가 쌓은 담장 무엇을 지키고자 함인가? 바라지 않아도 어둠이 스며들고 기다리지 않아도 동녘은 밝아온다. 자신의 경계(境界)부터 허물어라. 그리하여 마음의 문을 열어두라. 그래야만이 오는 복이 제대로 들어온다. 문전(門前) 福도 꿰차야 함이거늘. 잠자코 두고만 볼 터인가? (書 : 無 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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