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고전

◆ 맹자 이야기 ◆

무루2 2017. 8. 31. 08:05

 

中 國 古 典 諧 謔 ~ 51


◆ 맹자 이야기 ◆





天將降大任於斯人也인대

(천장강대임어사인야)


必先勞其心志하고 苦其筋骨하고 餓其體膚하고

(필선노기심지)      (고기근골)       (아기체부)


窮乏其身行하여 拂亂其所爲하나니

  (궁핍기신행)      (불란기소위)


是故는 動心忍性하여 增益其所不能이니라.

(시고)  (동심인성)     (증익기소불능)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치게 하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은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 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來者님! 부디 살펴가는 인생길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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