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글 향기 ~ 247 ◈ 황혼길 이야기 ◈ 황혼길을 걷노라면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귓가에 머문다. "한날 한시에 죽으면 더 없이 복이련만" 짝지어 살고 있는 노부부의 간절한 희구 그런 복받친 운명이야 희망사항일 뿐이고 누군가 앞서 가야 하는 게 세상의 섭리인 것을 “여자가 남는 것보다 남자가 남는 것이 훨씬 불쌍하고 처량하다” 고 입을 모은다. 그러니 내가 앞서 가기를 간절히 희망하면서 살아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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