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四時 ◆ (사시) 봄 여름 가을 겨울 春水滿四澤 夏雲多奇峰 (춘수만사택) (하운다기봉) 秋月揚明輝 冬嶺秀孤松 (추월양명휘) (동령수고송) 봄에는 물이 못에 가득하고 여름엔 봉우리같은 기이한 구름 많지. 가을엔 달이 밝은 빛을 비추고 겨울엔 고개마루에 한그루 소나무 돋보여. 도연명 陶淵明 (365 ~ 427) 이 시에서 춘수, 하운, 추월, 동령 등을 위와 같이 번역하는게 일반적입니다만 제목의 뜻을 살려 이렇게 번역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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