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만평

● 법이 있기는 있되.. ●

무루2 2017. 6. 20. 15:28


時  事  漫  評 ~ 13


● 법이 있기는 있되.. ●




인천 8세 여아 살인사건이...

뉴스1

C양의 어머니는 이 호소문을 통해

 “가해자들은 12명이나 되는 변호인단을 꾸려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행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8세밖에 되지 않은 꽃 같은 아이를

‘사냥하자’는 말로 공모해 사건을 계획했다”며

이를 어찌 우발적 범행이라 변론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사람을 죽여 놓고..

심신미약으로 선처를 바란다고..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12 대문은 들어 봤어도..

12 변호인단이라..


남의 새끼 죽여 놓고..

지 새끼 살리려고 변호사 많이도 샀네.

돈이 좋긴 좋구나..

지 새끼가 죽어도 우발적이라고 할까.


C발..

사람이 죽었는데..

우발은 괜찮고..

좌발은 죄가 되나..

대가리 속이 참 궁금하다..

그럼 니도 우발적으로 꼭 함 당해봐라..


돈만 있어면 귀신도 부려 먹는다는 나라..

모조리 엄벌에 처해 주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사전에 보니

우발적(偶發的) :

어떤 일이 예기치 아니하게 우연히 일어나는. 또는 그런 것...

이라고 적혀있다.


어디에도 사람 죽이면 우발적이라는 말은 없다..

그리고 말 똑바로 해라..

심신미약자는 개미 새끼 한 마리도 못 죽인다..


아무리 돈 독이 올라도..

가려 가면서 해라..



어인 까닭인가?

오늘 따라 반죽이 더럽게 안된다..



( 글 : 무 루 )


來者님! 부디 신명나는 인생길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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