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 事 漫 評 ~ 10 ● 갑을논박(甲乙論駁) ● 청문회를 보자면..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모른다. 주인 배가 부르면 종놈 배고픈줄 모른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갑질 당하던 놈도 갑이 되니 갑질하고 갑질 하던 놈이 을이 되니 갑질 한다고 난리입니다. 갑을논박만할 것이 아니라 역지사지(易地思之)아닌가. 걸레는 빨아도 걸레요 해명 하면 모든 게 면죄부가 되는가? 해외 인재들도 많은데 하자 많은 사람을 왜? 굳이 애써 편견까지 하면서 임용(任用)하려고 하는지... 실력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는데.. 東家食西家宿(동가식서가숙) 동쪽 집에서 먹고 서쪽 집에서 잔다. ≒ 東家與西家野(동가여서가야) 동쪽에서 여당질 하고 서쪽에서 야당질 한다. 옛말에도 의심나는 사람은 부리지마라. 반드시 후환이 뒤 따른다... ( 글 : 무 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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