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가르침
◐ 법집 요송경 ◑
무거운 짐을 버리려고 하거든
무거운 업(業) 새로이 짓지 말라.
무거운 짐은 이 세상의 고통이니
그것을 잘 버리면 가장 즐겁다.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을 이기고자
거친 말과 악담을 마구 퍼붓지만
진실로 이기려는 사람은
많은 말보다 차라리 침묵을 지키느니라.
< 나무 석가모니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