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생불멸이 불교의 진리 ◑

妙 法 蓮 華 經 ~ 62 ◑  묘 법 연 화 경 ◑ ◑ 불생불멸이 불교의 진리 ◑ 그렇다면 영원하다는 진리[法]란 무엇이겠습니까. 모든 존재의 실상입니다. 법화경에, "온갖 세상은 진리의 자리에 있으므로 이 세상은 그대로 상주불멸(常住不滅)하는 것이다.[시법주법위(是法住法位) 세간상상주(世間相常住)]."라고 하였고, 화엄경에는, "모든존재는 새로 생긴 것도 없고, 사라지는 것도 없다. 만약 이러한 이치를 알면 부처님이 항상 앞에 나타나 있다.   [일체법불생(一切法不生) 일체불멸(一切不滅) 약능여시해(若能如是解) 제불상현전(諸佛常現前)]."라고 하였습니다. 반야심경에도, "모든 존재의 실상[空相]은 불생불멸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불교가 깨달은 진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모든 존재의 불생 불멸 입니다. 산하대지도 삼라만상도 유정무정도 모두가 불생불멸이며, 진리며, 부처님입니다. ' 이러한 이치를 깨우쳐 주고자 부처님은 갖가지 방편으로 인연과 비유를 들어서 설법하셨습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성불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