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諸行無常 (二百三十七) ♣ 제 행 무 상 ~ 二百三十七 ♣ 諸行無常 (二百三十七) ♣ (잠시도 한 모양으로 머무르지 아니함) 제행무상! 삶에 생사가 동시에 온다고 했던가. 한치 앞을 모르는 이승 길 무쇠목숨도 구사일생도 결국은 돌아간다. 돌아가선 뭘 할까? 고승(高僧) 조차도 말씀이 없는데 (書 : 無 漏) 來者님 살.. 제행무상 201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