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살행 ◐ 마음의 경전 ~ 111 ◑ 보살행 ◐ 새는 울어도 눈물이 나지 아니하고 꽃은 웃어도 시끄럽지 아니하며 대나무 그림자 뜰을 쓸어도 먼지가 일어나지 않으며 밝은 달빛이 물밑을 뚫어도 물에는 아픈 상처가 없도다. 일천강에 구름 없으면 일천강에 달이뜨고 만리에 구름 걷히면 만리가 청천 하.. 마음 ■ 경전 201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