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무지 모르겠네 ♣ 깨달음의 언덕 ~ 95 ♣ 도무지 모르겠네 ♣ 나무 석가모니불! 세상에 살면서도 세상을 모르겠고 여태 살았어도 왜 사는지 모르겠네. 사랑을 했었어도 사랑을 모르겠고 사람을 만났어도 그 속내를 모르겠네. 인생길을 걸어도 그 끝을 모르겠고 인생길을 걷고도 온 길을 모르겠네. 불전(佛前.. 깨달음의언덕 201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