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제(無題)~二 ♣ 깨달음의 언덕 ~ 138 ♣ 무제(無題)~二 ♣ 나무 석가모니불! 구름은 일고저도 하늘을 탓 하지 아니하고 바람은 머무는 바 없으나 허공(虛空)을 원망하지 아니하네. 화초(花草)는 쇠함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강물은 본래로 흐르나 번민함이 없다. 노을이 붉은 것은 내일이 있기 때문일진대 .. 깨달음의언덕 20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