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삿갓 이야기 ◈ 韓 國 古 典 諧 謔 ~ 32 ◈ 김삿갓 이야기 ◈ 김삿갓은 문득 욕심이 없이 살아갈 수는 없을까 하고 생각을 해본다. 자연계에는 욕심이라는 것이 없으니 그러기에 어떤 시인은 골짜기에 흘러가는 물과 하늘에 떠도는 구름을 바라보며 이런 시를 읊은 일이 있었다. 水流心不競 (수유심불경) .. 한국 ■ 고전 201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