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 수 없는 이별 그리고 그대 ♣ 逢 場 風 月 ~ 10 ♣ 알 수 없는 이별 그리고 그대 ♣ 잿빛 공간 사이로나의 추억들이 흩어진다. 결코 길지 않은 시간들그 모든 것들이 잊기 마저 희미 해져버린.. 작은 햇살에도 녹아 사라질 물안개 추억들그리고 당신 김 꽃처럼 피었다금세 사라져 버린 환영 내 전부를 삼켜버린그 바다 어.. 봉 장 풍 월 2017.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