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스님의 교훈 ◐ 如 是 我 聞 ~ 54 ◑ 어느 스님의 교훈 ◐ 아주 옛날 산골,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아이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이는 배가고파 온 종일 우는 게 일이었지요. 아기의 부모는 우는 아이에게 회초리로 울음을 멎게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매를 맞을 수밖에.... 그날.. 여시 ■ 아문 201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