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 어딜 그리 바삐 가고 있는가 ◐ 如 是 我 聞 ~ 29 ◑ 그대 어딜 그리 바삐 가고 있는가 ◐ ◑ 화엄경 ◐ 이 몸은 공적(空寂)하여 '나'도 없고 '내 것'도 없으며, 진실한 것도 없다. 이번 생 잠시 인연따라 나왔다가 인연이 다 되면 인연따라 갈 뿐이다. 장작 두 개를 비벼서 불을 피웠다면 불은 어디에서 왔는가. 장작 속에서 .. 여시 ■ 아문 201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