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언덕 ~ 141 ♣ 촌언(寸言) (1) ♣ 나무 석가모니불! 심금(心琴)을 울리는 말.. 미안해! 내가 잘 못했어! 늘 아쉬운 것.. 九十에 죽어도 아쉽고 百歲에 죽어도 아쉽다. 무서운 말.. 사람은 두렵지 않으나 사람의 수법(手法)은 두렵다. 웃기는 말.. 사람이 쇠붙이는 아닐 터인데 녹이 쓸었단다. 기가 막히는 말.. 너 없인 못살아. 더욱이 가관인 것은.. 알면서도 속는 다는 것. 見者님! 세상살이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춘풍만면(春風滿面) 하십시오. ( 書 : 無 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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