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해스님의 산중일기 ◐ ◑ 여해스님 ◐ 기도 정성 다한 간절함이다. 절 나를 가장 낮추는 행위이다. 합장 흐트러진 자세를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다. 공양 진심어린 공경과 예경이다 . 보시 집착을 내려놓게 하는 처방이다. 지계 더러움에서 떠나는 행위이다. 인욕 받아들이며 한 생각 일으키지 않는 것이다 . 정진 악업을 줄이고 선업을 늘리는 노력이다. 선정 어떤 경계에도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는 것이다. 지혜 차별없이 세상을 보는 안목이다. 인연 끊어내야 할 끈이고 연결해야 할 줄이다. 소임 친절어린 봉사이다. 가르침 내가 그동안 가지 않았던 길이다. 수행 나를 부처로 만드는 과정이다. 염불 지금 여기에서 연꽃에 화생하는 것이다. 무주상보시 구하거나 바라는 것 없이 베푸는 것이다. 경전공부 부처님 가르침에 물드는 것이다. 화목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행위이다. 동행 다른 마음이 같아지는 것이다. 도반 세간을 함께 벗어나는 동무이다. 하심 차별없이 일체를 공경하는 마음이다. 나무 석가모니불! |
'여시 ■ 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람에게 가장 큰 일은 ◐ (0) | 2017.11.10 |
---|---|
◑ 無學(무학) ◐ (0) | 2017.11.09 |
◑ 업을 짓고 화를 부르는 잘못된 기도 ◐ (0) | 2017.10.29 |
◑ 수행의 필요성 ◐ (0) | 2017.10.26 |
◑ 불교와 제사 ◐ (0) | 2017.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