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을 모르면 물어서 가라 ●

時  事  漫  評 ~ 21 ● 길을 모르면  물어서 가라 ● 핵의 위험성은 누구나 아는 사실.. 핵을 좋아 하는 사람도 없을 진대.. 탈 원전 만이 능사인가? 탈 원전에 대한 대안은 있는가? 수 십년 동안 발전 되어온 원전  하루 아침에 없앨 것이 아니라 보완 하면 될터 뒷 감당도 못하면서 어불성설하는 자들이 한심하다. 걸핏 하면 환경단체 들먹이면서 대체 무슨 심산인가. 정전만 되면 온갖 험담을 늘어 놓는 자들이 아닌가. 환경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국익에 우선인가부터 생각해야한다. KTX 고속철도 환경단체 그 얼마나 반대 했는가? 반대한 者들은 안 타고 다니겠지 줏대가 있는 자라면.. 대안이 없는 반대는 국익에 반한 짓에 불과하다. 더구나 한 나라의 수장(首長) 이라면 날파리처럼 앵앵 될 것이 아니라 신중을 기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앉으면 어떻게 될 것 같은가? 세상에는 자네보다 수승(殊勝)한 사람이  더 많은 곳임을 알아야 한다. 우자(愚者)여! 길을 모르면 물어서 가라.. ( 글 : 무 루 ) 來者님! 부디 신명나는 인생길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