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마귀 같은 사람, 돼지 같은 사람 ◐ 부처님께서 말씀 하셨다. 문득 더러운것을 먹고서는 곧 주둥이를 닦는다. 욕심으로 악행을 하다가 문득 부끄러워하고 스스로 뉘우쳐 제가 한 일을 나에게 말한다. 부끄러워할 줄 모르고 뉘우치지 않을 뿐 아니라 항상 더러운 것을 먹고 더러운 곳에 누워 있으면서 다른 돼지 앞에서 뽐내는 것과 같으니라." 고치면 반드시 다시는 후회없게 노력한다.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죄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선행을 자랑하는 사람보다 근심과 걱정으로부터 해방될 수 없고 자신은 잘못을 모르는 사람이고 인정하지 않고 고치지 않아 결국 후회를 남기는 사람입니다. 악습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다짐만 가지고 부족합니다. 우러나오는 좋은 습관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대전행복선원 백운사의 아침산책 에서 모셔 온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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