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글 향기 ~ 34 ♡ 이웃에 누가 사는지 아십니까 - 詩人 김홍성 ♡
재물을 잃고 마음까지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한가지 묻겠습니다 숨쉴수 없을 만큼 담장이 높고 문턱이 높아 어려워서 넘지 못하는데 이웃에 누가 살고있는지 알고 있으십니까 이웃도 잘 모르는데 가슴에 빈틈없는 욕심 때문에 부모 형제간에도 남남이 되고 심지어 원수가 되지 않습디까
양보하고 이해하며 서로 나눗는 마음입니다 내가 조금더 양보하면 어떻습니까 하루 세끼이상 더 먹지 못합니다
가장 불쌍하고 불행한 사람이며 욕심은 언제나 외롭고 고독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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