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가지 모음

⊙ 18년간 손톱을 길러온 손톱여왕 ⊙

무루2 2017. 5. 10. 14:06

Various ~ 11
⊙ 18년간 손톱을 길러온 손톱여왕 ⊙



 

일명 `공작부인`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장 손톱 보유 여성이 14일 AP 등 외신들에 소개됐다. 지난 14일 오전 미국 뉴욕시에서 기네스북 관계자는 `공작부인` 크리스 왈튼이 새로운 기네스북 세계 최장 손톱 보유자가 됐다고 밝혔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살고 있는 왈튼은 18년간 손톱을 길러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손톱 길이는 왼손만 3m 9cm, 오른손이 2m 9cm로 측정됐다.

 

왈튼은 긴 손톱에도 불구하고 화장이나 집안일 등을 직접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손톱이 자라는 것은 내가 결정한 것이 아니고 그냥 자란다"며 "나는 그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기네스 기록 보유자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15일 출간될 2012년판 기네스북에는 왈튼 외에도 수천여명의 기록 보유자들이 소개됐다.




來者님! 부디 살펴가는 인생길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