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림 세 상 ~ 28 ◀ 머리 없는 닭 ▶ 1946년대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군요. 요리해 먹으려 목을 친 닭이 머리가 잘린 후에도 걸어 다니고 활동을 멈추지 않은 경운데.
주인 올슨의 어미니가 닭목 요리를 좋아해 머리를 최대한 남기려 바짝 쳤는데.
기적적으로 도끼가 경정맥을 빚겨 갔고 한쪽 귀와 대부분의 뇌가 몸에 붙어 있게 되고 혈액이 응고해 과다 출혈을 방지 했다는 군요.
음식은 스포이드로 넣어 주고..하는 식으로 생명을 유지 시켰고 공연 수입이 제법 짭짤했는데 주인이 1년후 실수로 기도로 먹이를 넣어 질식사 했답니다.
닭 이름이 럭키, 다른 농장주인도 돈 벌 요량으로 자기네들 닭 수천마리를 도살 한넘이 기적적으로 살았는데 일주일도 채 못 살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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