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글 향기 ~ 191 ◈ 발가락 피아니스트 - 감동영상 ◈
25살 류워이 씨는 15년 전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다 감전돼 두 팔을 잃었습니다. 이때부터 두 발을 사용해 옷을 입고, 양치질을 하고, 심지어 밥도 먹습니다 6년 전부터 연습을 시작한 피아노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손이 아닌 발가락으로 하는 연주입니다. 류 씨의 멋진 연주가 계속되면서 관객들은 물론 심사위원도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연주가 끝나자 기립박수가 터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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