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향기 ~ 108 
♧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 사랑이라고 합니다. | |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 초록으로 무성한 |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 |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 살짝 떼어내며 힘들었을 |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 |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 행복 또한,초라한 누더기 입고선 |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 |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 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 | 지쳐 멈춰서기도 하겠지만 | 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 또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 | 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 |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 | 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 | 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 | 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 자랑 스러운 하루였으면 | 좋겠습니다. |
『 좋은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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