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행무상

♣ 諸行無常 (二百九十二) ♣

무루2 2020. 3. 1. 17:53


제  행  무  상 ~ 二百九十二



♣ 諸行無常 (二百九十二)


(잠시도 한 모양으로 머무르지 아니함)





제행무상!



마음은 흐르는 물과 같고

바람에 나부끼는 깃털과 같다


때론 종잡을 수없는 마음이지만

먼길 동무는 오롯이 내 마음 뿐

생전에 잘 해줘야겠다




(書 : 無 漏)


來者님 살펴가는 인생길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