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행무상

♣ 諸行無常 (百七十四) ♣

무루2 2018. 9. 9. 18:43



제  행  무  상 ~ 百七十四




♣ 諸行無常 (百七十四)


(잠시도 한 모양으로 머무르지 아니함)



제행무상!



비워야할 때

채우려 달려들고


담아야할 때

담지 못하는 두터운 업장.


육신(肉身)은 환구(幻軀)한데

어느 생에 개오(改悟)하려 하느뇨?




(書 : 無 漏)


來者님 살펴가는 인생길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