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행무상

♣ 諸行無常 (百五十七) ♣

무루2 2017. 12. 21. 08:18



제  행  무  상 ~ 百五十七




♣ 諸行無常 (百五十七)


(잠시도 한 모양으로 머무르지 아니함)



제행무상!



자신의 인생을

남 얘기하듯 하지마세요.


인생이란 얼 키고 설킨

전기줄과도 같습니다.

매듭을 풀고자 한다면

끊임없이 움직여야 합니다.


見者님!

바람이 한 곳에 머물지 않음은

부지런하기 때문이지요.




(書 : 無 漏)


來者님 살펴가는 인생길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