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만평

● 문 상주(喪主) ●

무루2 2017. 12. 5. 21:59


時  事  漫  評 ~ 40


● 문 상주(喪主) ●




놀러 가다 죽었다.

국가 탓이란다.


나라를 위해 순국했다.

이건 팔자 탓인가?


고속도로 사고에는 왜 묵념 않지.

문喪主 기준이 뭔가?


주인이 종놈 짓까지 하면

집안 망하는 건 한 순간이다.


한마디로

뭐 저런 놈이 다 있노...

바다가 육지라면~~




( 글 : 무 루 )


來者님! 부디 신명나는 인생길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