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만평
● 레드라인 ●
무루2
2017. 9. 4. 10:17
時 事 漫 評 ~ 35 ● 레드라인 ●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북한의 6차 핵실험과 레드라인 판단 여부와 관련해 "북한이 '완성단계 진입을 위해서'라고 얘기를 계속하는 것으로 미뤄볼 때 아직 ICBM을 완성하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아직도 (레드라인까지) 길은 남아있다고 본다"고 판단의 여지를 남겼다. 그래 죽을 길 찾고 있냐. 한심하다. 완성하길 기다리는 것은 아니고?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전략적 목표와 전술 단계에서의 국면대응은 분명히 다르다"면서 "북한이 도발을 계속하면 도발 강도에 따라 우리의 최대한의 압박과 제재 강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핵 터지면 모든 게 끝장인데 어디서 압박 제재.. 외국에 나가서.. 지하 벙커에서.. 국민 다 죽여 놓고 제재한다고.. 개성공단 부활이니.. 인도적인 차원에서 북한을 도와야 한다는 우자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베를린 구상에 미련을 못 버리는 우자 실수는 북한이 아니라 남한이 하고 있는 게 아닌가.. 꿈속을 헤매는 역시 문제 많은 놈이다.. 특히 눈치만 살피는 놈을 조심해야 한다. 그 눈치에 선량한 사람이 죽기 때문이다. ( 글 : 무 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