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만평
● 사드 = 쏴도 되고 안 쏴도 되고? ●
무루2
2017. 6. 1. 09:38
時 事 漫 評 ~ 5 ● 사드 = 쏴도 되고 안 쏴도 되고? ● 사드(THAAD) : 고공 전역 방어(지역 방위용의 지상 발사 탄도탄 요격 미사일 체계).(네이버) 대통령 한테 보고를 했느니 마느니.. 국무총리 인선.. 국면 전환용이다.. 미설치 된 사드 행방 TV도 나오는데.. 많으면 많을 수록 성공 확율이 높지 않는 가? 대한민국 안보에 중요한 사드... 군사 비밀 아닌가.. 대 놓고 몇기가 들어 왔다는 둥 이건 뭐 적군에게 보고 하는 것도 아니고 애써 숨겨야할 군사정보를... 다 까발려 놓으면 굳이 군사 작전이 뭐 필요하지? 2차 세계 대전을 보더라도 작전의 생명은 기밀유지인데 인천상륙 작전도 비밀리에 허를 찌르지 않았던가. 짜고 치는 고스톱도 아닌데 군사무기 구입도 국회동의를 얻을려면 뉴스에 뻔히 나올 것인데 그러면 주적인 북한이 절로 알고 대비할 것인데 군 작전도 국회 동의를 얻어야 하나.. 농성 中에는 어떡하지.. 이러다가 총 한번 못 쏴 보고 죽겠는데.. 사드.. 쏴도 되고 안 쏴도 되고 그래서 사드인가? 이 시절을 그리워 하는 것은 아니겠지.. 호국영령께 무어라 말을 해야 하지.. 죄송 합니다... ( 글 : 무 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