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잠풀 : 지방간 예방, 치유에 좋은약초 ▣
Health care ~ 101 ▣ 석잠풀 : 지방간 예방, 치유에 좋은약초 ▣
석잠풀, 파킨슨씨병. 치매. 기억력감퇴. 뇌세포활성화 석잠풀은 산이나 들, 강가의 습지에서 자라며 높이는 50㎝내외이다. 잎은 마주나고, 털이 있으며, 바소꼴로 잎밑이 둥글고 끝이 날카로우며 뭉툭한 톱니가 가장자리에 있다.
꽃은 6-8월에 연 붉은색으로 피고 열매는 수과로써 둥근 모양이다. 동속약초로는 개석잠풀, 털석잠풀 등이 있다. 파킨슨병/치매/ 폐를 맑게하는 치료약초 석잠풀(초석잠)
뇌력증진, 노인성 치매 방지, 뇌경색 예방, 장강화의 장수채! * 기억력감퇴, 뇌세포활성화, 치매, 파킨슨병, 신경쇠약. 불면증 등에 쓴다. * 이뇨작용이 강하여 소변을 못보고 몸이 붓는 증상에 사용한다.
초석잠(草石蠶), 토충초라고도 하며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석잠풀은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학명은 Stachys riederivar. japonica Miq이다. 높이로 자란다. 꽃은 연한 홍색으로 6~9월에 핀다. 잎은 대생이고 이른 여름에 보라빛꽃이 줄기 끝에 핀다. 지잠(地蠶), 지유(地紐), 토용(土踊), 보탑채(寶塔菜) 등으로 불린다.
이기는 길이기도 하다.
장이 깨끗해지면 첫째 뇌(腦) 기능이 정상화된다. 뇌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강화하는 물질이 있다. 앞에서 '올리고'당이 초석잠의 주요 성분으로서 장 기능을 정상화함으로써'장청 즉 뇌청' (腸淸卽腦淸)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런데 일본의 일본의 '야마하라 조오지' 의학 박사 '팀'이 1990년「약학잡지(藥學雜誌)」(110권, P 932 ~ 935)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초석잠이'올리고'당에 의한 장정화(腸?化)→뇌정상화(腦正常化) 이상의 뇌활성화물질(活性化物質)이 있다는 것이다.
쥐에 KCN(청산)칼리를 주사하면 뇌 속의 산소 부족을 초래해 곧 죽어 버린다.
안 준 것, 또 하나는 초석잠 삶은 물 1.5그램을 준 것, 나머지 하나는 3그램을 준 것으로 나누어 주사(注射) 후 몇 시간을 생존할 수 있는가를 알아 보았다. 산소 부족이 된 상태라도 뇌 세포가 활발하게 생리 작용을 계속해 산소 부족에 저항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오래 생존한 쥐일수록 그만큼 뇌기능이 활발했다는 셈이다. 이에 대해 초석잠 끓인 액을 1.5그램 준 조는 73.62초로 약 2배 이상 더 생존했고, 초석잠액 3그램을 준 조는 97.65초로 약 3배나 오래 살았다. 확실히 초석잠 액을 준 조는 오래 생존한 것이다.
즉 초석잠은 뇌경색 예방과 그 후유증의 개선에 효과가 있고 나아가서 노인성 치매를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되는 것이다. 효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페닐에타노이드' 배당체라는 성분 때문이라는 사실도 밝혀 냈다고 한다. 이 성분은 딴 식물에는 거의 볼 수 없는 초석잠 특유의 성분이라고 한다.
있다. 이중 '콜린'은 '비타민'B군에 속하는 놀라운 생화학 작용을 하는 물질이다. 이것은 간장에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지 않게 한다.
담낭에 지나치게 축적되지 않게 하기 위해 그것을 유화(乳化)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뇌세포에 직접 작용해서 기억을 돕는 생화학 물질을 만들어 낸다. 신호에 작용한다. 그래서 나이와 함께 기억력이 쇠퇴해 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간장의 기능을 촉진함으로써 인체의 조직에 쌓인 독소나 약물을 배제하는 것을 돕는 작용이 있어 간경화나 지방간의 형성을 막는다.
또 '콜린'은 신경의 진정을 돕는 작용도 한다. 노인성 치매 즉 '알츠하이머'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는 앞에서 말한 '페닐에타노이드'배당체와 함께 노인의 망령기 방지, 기억력 증진 등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이해된다. 식사에 부식이나 음료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 북한에서 펴낸<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석잠풀은 석잠, 토석잠 이라고도 한다. 높이 약 70센티미터 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잎은 버들잎 모양이고 톱니가 있다. 여름철에 연한 붉은색꽃이 핀다. 4월에 뿌리를 채취하여 달여서 소금을 찍어 복용한다.”
성분은 전초에 사포닌, 알칼로이드, 5퍼센트의 탄닌질, 2퍼센트의 유기산, 수지, 안토시안 화합물, 플라보노이드가 있다.
뿌리에는 쿠마린 반응이 있는 한편 비타민 성분과 4당류인 스타키오스가 있다.
전초는 혈압을 내리며 진정작용이 있다. 그 작용의 세기는 익모초보다 2배나 세다고 한다.
뿌리는 수주상이고 늙은 누에와 비슷하며 5월에 뿌리를 채취하여 쪄서 복용한다. 맛은 백합과 비슷하고 무우나 김치를 절인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검어지지 않는다. 된장에 담그거나 꿀에 담그면 반찬이 되고 또 과자도 된다.
담궈 두면 검게 색이 변하지 않는다.
또 장아찌로 담궈 먹으면 일품이고 꿀에 재어 먹으면 채소로도 정과(正果)로도 이용할 수 있다.
차로 이용하는 경우는 잘게 썬 것을 무쇠솥에서 향내가 나도록 볶아 두고 매일 3~5그램씩 달여 마신다. 장복하면 두뇌 건강 뿐만 아니라 각종 풍증과 신경통 등에 좋다. 뿐만 아니라 건강 전반이 호전되는 일류 건강차인 동시에 기호차가 될 수 있다."
또한 전초의 30~50퍼센트 알코올 추출물은 자궁수축작용과 피멎이작용이 있다.
혈압내림약, 진정약으로 고혈압, 심장핏줄신경증, 신경흥분성이 높아진 때, 잠이 오지 않을 때, 심근질병에 쓴다. 석잠풀은 여름에서 가을철 사이에 꽃이 계속 피는 동안 언제든지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썰어서 하루 10~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또는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으면 된다.
[효능 정리] 맛은 달면서 약간 쓰거나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전혀 없으며. 발한, 이기, 지혈, 소종의 효능이 있어 감모, 두통, 인후염, 기관지염, 폐농양, 토혈, 요혈, 변혈, 월경과다, 월경불순, 자궁염, 종독, 폐결핵, 기침, 신경쇠약, 불면증, 고혈압, 피부병, 종양, 코피, 허약체질, 뱀에 물린데, 파킨슨씨병, 치매인 알츠하이머병,간경화나 지방간치유에 적응함 .동맥경화, 허로 해수, 소아 감적, 폐병, 기억력감퇴, 뇌세포활성화 등에 효험이 있는것으로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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